Versant, FAST·지상파 무료 TV까지 품었다
Free TV Networks 인수 완료…유료방송 이후를 겨냥한 유통 전략 본격화
미국 컴캐스트에서 분사한 미디어 그룹 버선트(Versant)가 13일(현지시간) Free TV Networks(FTN)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이로써 버선트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와 지상파 디지털 무료 방송 영역으로 보폭을 넓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12월 투자자 대상 행사에서 거래를 공개한 지 약 한 달 만에 마무리된 것으로, 컴캐스트(Comcast)의 케이블·미디어 자산 분할을 통해 독립 기업으로 출범한 버선트(Versant)가 유료방송 이후의 성장 축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