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 개막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북부 알프스 권역 여러 도시로 경기장이 분산된 ‘멀티 베뉴’ 구조가 특징으로 스키·빙상 등 핵심 종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이탈리아어로 ‘볼라레(Volare)’를 불렀는데, 무대는 가사 자막 노출과 립싱크 논란까지 겹치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의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는 보컬 존재감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