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TV를 대체하는 FAST…라이브 뉴스와 스포츠로 수익 가속화
FAST 시장이 확장되면서 채널 수 1,600개, 매출 80억 달러(약 11조 6,000억 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무료 광고 기반 스트리밍 TV(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이 글로벌 방송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실시간 뉴스와 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FAST는 ‘전통 TV의 대체재’로 ‘디지털 시대의 주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와 공영방송의 갈등 ② – 지역 방송의 붕괴와 공공성의 미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단순한 재정 조정이 아니다. PBS는 지난 5월 말,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언론 예산을 폐지했다”며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PBS는 “정권이 언론 보도 성향을 이유로 자금을 통제하려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며, 제1수정헌법(표현의 자유) 위반을 주장했다. NPR도 비슷한 논리로 소송에 돌입했고, CPB(공공방송공사, the Corp. for Public Broadcasting)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자의적으로 이사 3인을 해임했다며 별도 소송을 준비 중이다.
트럼프와 공영방송의 갈등 ① – 정치가 공영미디어를 위협할 때
지난 6월 12일, 미국 하원은 공공방송공사(CPB)에 배정된 11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삭감하는 법안을 찬성 214표, 반대 212표로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공화당이 주도한 이번 조치는 단순한 예산 절감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공영방송 해체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PBS, NPR 등 대표 공영미디어들이 자신과 보수 진영에 편향돼 있다며, “좌파 선전 도구에 국민 세금을 낭비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