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OTT 플랫폼 '티빙(TVING)'은 각각의 경쟁사인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에 맞서기 위해, 배달과 영상 시청을 결합한 구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클럽은 배달의민족이 작년 9월 선보인 유료 구독 서비스로, 월 3,990원에 알뜰배달 배달비 무료, 한집배달 배달비 할인, 장보기 및 쇼핑 쿠폰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뜰배달: 배달기사가 여러 곳을 동시에 배달하는 서비스
*한집배달: 배달기사가 한 곳을 빠르게 배달하는 서비스

출처: 배달의민족
이번 제휴로 6월 2일부터 8월까지, 배민클럽 가입자는 월 3,500원을 추가하면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첫 구독 달에는 티빙 이용료가 100원으로 제공돼 총 2,09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리포트] 미국 케이블TV 2025, 변화와 미래 전략](https://cdn.media.bluedot.so/bluedot.directmedialab/2025/05/vj931j_20250527010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