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과 유니버설 뮤직이 생성 AI로 만들어지는 아티스트의 노래와 목소리의 라이선스(licence)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를 이용해 가수들의 노래와 목소리를 복제해 사용하는 대신 이용료를 내는 것이다.

이번 협상은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 모든 콘텐츠 포맷을 주어진 명령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생성AI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이 어떤 기준을 만드느냐에 따라 ‘아티스트의 AI유사성’에 대한 보상 범위와 수준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에 위협 받는 음악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