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이 국내에서 다소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계의 봄'은 밴드를 매개로 청춘과 사랑을 그려낸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음악과 사랑을 소재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서혜원과 이승협의 또한번의 청춘 음악물의 도전,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등 실력파 밴드를 배출한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청춘 음악물로 주목받았다.
5월 6일 첫 방송된 해당 작품은 1화 시청률 1.4%로 출발했으나, 2·3화에서 모두 0.7%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SBS는 2019년 '시크릿 부티크' 방영 이후 폐지했던 수목드라마를 '사계의 봄'을 통해 이례적으로 부활시켰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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