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넷플릭스(Netflix)가 광고 모델을 도입한 이후 반응이 좋지 않았다. 광고 상품의 CPM이 지나치게 비싸,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많았다. 그러나 도입 1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창업 이후 수년 간 광고 편성을 거부했던 넷플릭스는  2022년 11월 3일 광고 모델을 시작했다.  

2분기 연속 구독자가 감소해 위기를 겪고 있을 때다.  1년 뒤인 2023년 11월 1일 넷플릭스는 광고 기반 상품 활성이용자(global monthly active users)가 1,5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광고 활성 이용자, 1,5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