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파크(South Park)’가 트럼프 대통령과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시즌 27로 복귀했다.
2025년 여름, 미국 성인 애니메이션계의 두 거물이 시청자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즌 27로 돌아온 ‘사우스파크(South Park)’와 시즌 37을 맞아 800회 특집 방송과 새로운 게스트진을 발표한 ‘심슨 가족(The Simpsons)’이 주인공이다. 두 애니메이션은 정치와 사회를 비판하면서 식지 않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사우스파크는 트럼프 대통령에 화해의 손을 내밀며 스카이댄스(SKYDANCE)와 M&A를 마무리하는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비판했고, 심슨 가족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부모로부터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자사 방송사의 FOX 채널의 뉴스를 삭제하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등 날선 비판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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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Make America Great Again) : 보통 극우적,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부모 세대를 비판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사용한 슬로건이다.
이후 그의 지지자들과 정치 노선 전체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후 그의 지지자들과 정치 노선 전체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screenra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