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디어 시장, 글로벌 스케일의 새 질서 열다
인도 최대 미디어 기업 ‘지오스타(JioStar)’가 월간 TV 시청자 7억 6천만 명을 확보하며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최대 규모의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Asia TV Forum & Market 2025(ATF)’에서 케빈 바즈(Kevin Vaz) 지오스타 엔터테인먼트 CEO는 “인도는 젊고, 크고,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며 “이 거대한 스케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토리텔링의 미래가 재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