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소통의 중심이 됐지만 모회사가 중국 기업이라는 이유 등으로 규제기관과 의회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는 숏 폼 동영상 소셜 미디어 틱톡(Tiktok)이 결국 어린이들의 앱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자율 규제를 도입했다.  ‘선량한 인터넷 시민’이 되겠다는 의지로 미국이라는 시장에 백기 투항한 것이다.

[틱톡 이용 시간 1일 1 시간 제한]

틱톡은 2023년  3월 1일(미국 시간) 18세 이하 모든 틱톡 계정을 수 주 내 일일 스크린 시청 시간 60분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틱톡 18세 이하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