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동안 여러 소비자 설문 조사를 통해 케이블 번들의 경직성에 대한 불만이 광범위한 개별 스트리밍 옵션 분야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0년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급속히 확대된 이유 중 하나는 분명 케이블TV와 유료 방송의 선택 경직성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여러 설문 조사에서도 케이블 번들(Bundle, 채널 묶음 상품)에 대한 강한 반감이 드러난다.
원하는 채널을 구독하기 위해선 자신이 보지도 않는 채널에 많은 돈을 내야 한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은 스트리밍으로 옮겨갔다. 일명 코드 커팅(Cord Cutt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