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3월 5일 개막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야구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일본·한국 등 20개국이 참가하며 오타니 쇼헤이, 애런 저지 등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9일 호주전 승리로 조 2위를 확정하며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야구가 WBC 결선 라운드에 오른 것은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이다.

한국과 일본은 WBC의 대표적인 인기 시장이다. 일본은 2023년 대회에서 일부 경기 가구 시청률이 40%를 넘고 평균 시청자가 3400만~39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역시 대표팀 경기마다 높은 시청률과 온라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국민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 자체뿐 아니라 중계 플랫폼이 한국과 일본에서 크게 갈리면서 미디어 산업 측면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Korea Celebrates Victory – World Baseball Classic
(출처 : 출처: World Baseball Classic / MLB Photos)

한국, 지상파 중계로 시청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