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되고 LA는 안되나?"
미국 서부 지역 대표 신문 LA타임스(The Los Angeles Times)의 최근 고민이다.
뉴욕타임스는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신문으로 진화했지만 LA타임스는 아니다.
LA타임스가 생존을 위한 변신에 나섰다. 그들 역시 디지털 구독자 확보에 적극적이며 지면도 버릴 수 없다.
이에 오디언스 변화에 따른 조직 변신에 이어, ‘지면 신문을 보는 이유’도 추가했다.
미 서부 대표 신문 LA타임스, Z세대 라틴을 겨냥한 섹션 코너 발행 '좁지만 강한 충성도'를 노린 전략. 충성 오디언스를 시작으로 한 그들의 디지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