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등 전통적인 유료 방송을 중단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옮기는 코드 커팅(Cord-Cutting)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유료 방송 사업자 구독 감소는 2023년 1분기에도 이어졌다.
2023년 1분기에만 450만 명의 유료 방송 구독자가 서비스를 끊었다. 이에 반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미국 가정 침투율은 90%에 육박한다. 스마트TV를 통해 스트리밍을 보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다.
위 사진(닐슨)에서 보듯 케이블TV의 스마트TV 시청 점유율도 스트리밍에 밀린지 오래다. (사진은 2023년 4월 닐슨 통합시청 점유율)

위성방송 사업자인 디시(Dish)의 가입자 감소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