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도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 업계에서는 디지털 광고가 사실상 유일한 희망이다. 구독 매출과 이벤트 등의 어려움은 더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뉴스, 미디어,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디지털 광고 매출과 수익 확대에 온힘을 쏟고 있다.
광고를 담당하는 인원들의 중요성이 더 높아진 것은 물론이다. 글로벌 1위 스트리밍 넷플릭스(Netflix) 역시, 광고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스냅챗으로부터 광고와 전략 담당 임원 2명을 가장 먼저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