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TN(Samsung Television Network) 발표로 FAST 2.0으로 진화
삼성전자는 2025년 5월 6일 뉴욕에서 열린 IAB 뉴프론츠(NewFronts) 행사에서 새로운 FAST(무료 광고기반 스트리밍 TV) 채널인 STN을 발표했다. 기존의 FAST 채널들이 주로 단일 장르나 단일 시리즈 콘텐츠를 중심으로 편성되는 반면, STN은 시청자가 하루 종일 시청 가능한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을 큐레이션 해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속보) 트럼프, 해외 영화에 '100% 관세'로 "미국 영화와 안보 보호"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영화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미국 영화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다”며 이 같은 조치를 ‘국가안보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Roku TV OS, 북미 1위 고수... FAST 텃밭 가꾸는 Roku의 1분기 실적은 맑아짐
Roku의 2025년 1분기 총매출은 10억 2,100만 달러(약 1조 4,8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플랫폼 수익은 8억 8,100만 달러로 17%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수익의 약 86%에 해당한다. 플랫폼 수익 성장은 비디오 광고 매출과 프리미엄 스트리밍 서비스의 유통 계약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약한 영웅 Class 2, 전 세계 91개국 Top10 진입…22개국에서 1위로 Start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작해, 이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된 시즌 2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타고 단숨에 TOP10 순위권으로 진입했다. 특히 22개국에서는 공개 첫 날,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글로벌 출발을 알렸다. 주요 1위 국가에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칠레,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콰도르,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이 포함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3위, 6위에 오르며 북미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CJ ENM, 멕시코 안방 침투에 성공...K-드라마가 이룬 쾌거
CJ ENM이 멕시코 지상파 방송사 이마헨 텔레비시온(Imagen Televisión)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프라임타임에 K-드라마 전용 편성 블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멕시코 방송 역사상 최초로 한국 드라마가 지상파 프라임타임에 고정 편성된 사례로,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Data 인싸] 2025년 3월 TV 및 스트리밍 트렌드 in U.S
Youtube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미국 스마트TV 시청점유율에서 유튜브가 12.0%를 기록하며 2월(11.6%)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튜브는 65세 이상의 고령층 시청자의 시간이 2년 전에 비해 대폭 증가하면서, 2~11세 어린이 시청자 비율(16.9%)가 유사한 15.4%를 차지하고 있다.
[DATA 인싸] 글로벌 스트리머 Scripted 콘텐츠 지역별 투자 변화 분석 (2022~2024)
1. 북미(North America): 전통적 중심지에서 지속 하락세 2. 서유럽(Western Europe): 범유럽의 중심 콘텐츠 생산지 3.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새롭게 부상하는 핵심 시장 4.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동유럽 등 기타 지역
프랑스 TF1… 프랑스를 넘어 아프리카로 진출
프랑스 최대 민영 방송사 TF1이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프랑스어권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4월 초 프랑스 릴에서 열린 드라마 산업 행사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 포럼에서 TF1 그룹의 최고경영자 로돌프 벨메르(Rodolphe Belmer)는 새로운 AVOD(광고 기반 주문형 스트리밍) 플랫폼 ‘TF1+’를 아프리카 시장에 론칭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로 선정
디즈니+가 2024년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시행하는 ‘OTT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업무 적정성 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사례로 꼽힌 결과다.
2 years ago, the popular content "Weak Hero Class 1" took off on Netflix and spread around the world.
"Weak Hero Class 1", which was released worldwide on 25 March via the global streaming platform Netflix, is showing results, ranking third in the global Netflix TV show category worldwide, according to FlixPa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