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다시 돌아온 넷플릭스, 하지만 디즈니가 부러울 수 있는 그들
넷플릭스 22년 3분기 241만 명 구독자 증가. 2분기 연속 감소 후 플러스로 반전. 매출도 79억 3,000만 달러로 5.9% 성장. 그러나 11월에 출시하는 광고 모델 전망은 공개하지 않아. 하지만 경기 불황에 여전히 불안한 눈길도.
넷플릭스 22년 3분기 241만 명 구독자 증가. 2분기 연속 감소 후 플러스로 반전. 매출도 79억 3,000만 달러로 5.9% 성장. 그러나 11월에 출시하는 광고 모델 전망은 공개하지 않아. 하지만 경기 불황에 여전히 불안한 눈길도.
한국 크리에이터 10명 중 5명, 창작 활동으로 돈 벌고 있다는 조사 결과 나와. 어도비의’ 창작 활동의 미래’ 보고서. 이에 따르면 한국 아마추어 크리에이터의 38%가 “창작 활동이 부업”이라고 답해. 경기 악화로 개인 소득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제 2의 인생 꿈꾸는 사람 늘어. 10명 중 8명은 2년 내 CE 상황 더 좋아질 것으로.
미국 지역 신문과 가족 운영 신문 그룹들이 가넷(Gannett), 알덴 글로벌(Alden Global), 리 엔터프라이즈(Lee Enterprises) 등 메이저 신문 미디어들로부터 다시 신문을 사들이고 있다고 악시오스(AXIOS)가 보도했다. 과거 2000년 대 초반 디지털 전환과 구독 모델 도입에 실패했던 신문들이 경영권을 대거 미디어 대기업에 넘겼던 흐름과는 반대다. 미국 메이저 지역
세계 1위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자신의 핵심 자산인 월스트리트저널과 폭스 그룹의 통합 추진. 300억 달러 미디어 대기업 탄생 초읽기. 스트리밍 서비스 시대 맞어 통합 시너지 준비 중. 폭스의 미래는
넷플릭스 11월 3일 한국에 월 5,500원으로 광고 포함 구독 상품 ‘광고형 베이직’ 출시. 첫 광고 출시 국가는 한국, 미국 포함 12개 국. 광고는 콘텐츠 전후, 중간에 편성되며 15, 30초 길이. 시간당 광고 노출은 5분을 넘지 않을 전망. 2022년 12월 디즈니+도 광고 버전 내놓는 상황에서 ‘치열한 스트리밍 광고전쟁’ 예고.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 둔화 속 효과적인 투자는? 버라이어티 최근 ‘불황에는 고객 지키기가 중요하다고 분석하면서 어린이 콘텐츠가 구독자 수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 내놔”. 실제 어린이 구독자의 충성도는 성인에 비해 매우 높아, 미래를 위해 이 세대 투자가 중요하다는 자료들도.
10월 초 미국 위성방송 디시와 디즈니 간 수신료 갈등으로 48시간 '20개 디즈니' 채널이 중단되는 사태 발생. 양측은 협상장에 다시 앉았지만 요구 수준이 달라 협상 난항. 스트리밍 등장 후 늘어나는 블랙아웃을 위한 해법 목소리 높아
최근 영화, 드라마 제작에 확산되고 있는 LED월. 현재와 같은 빛반사로 완벽하게 재현. 소니도 LA에 대형 LED월 구축... 진화하는 엔터테크
재난 상황을 기록하는 매체로 확실히 자리 잡은 틱톡. 이번 미 동부를 같아한 허리케인 이안에서도 방송보다 틱톡이 먼저 현장 보도 및 기록. 이안의 동선과 피해 상황 실시간 중계한 틱톡커 짧은 시간, 팔로워 급증. 레거시 미디어들은 현장 기록 보단 ‘기자들의 열악한 취재’가 더 화제되는 아이러니
2020년 1월 프랑스에 창업한 사진 공유 소셜 미디어 비리얼(Bereal). 필터 없고, 보정 없고, 재촬영 없다는 정말 '리얼 셀카'라는 매력에 2년 만에 급성장. 2022년 9월 현재 일 활성 이용자가 1,500만 이상. 시리즈B도 8,600억 원 넘게 투자. 긴장한 틱톡 등이 카피 기능을 내놓기도. 미 대학생 대상 홍보 대사 등 Z세대 집중 투자
2022년 2분기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향후 성장률을 달라지기 시작. 넷플릭스 등 구독자 감소. 디즈니+ 등 후발 사업자 여전히 성장. 2023년 북미 지역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정체 속. 성장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