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25년 하반기 시청 분석...비영어권 콘텐츠 3분의 1 시대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청은 ‘반년 단위 메가히트’와 ‘비영어권의 상수화’로 요약된다.넷플릭스가 공개한 2025년 7~12월 시청 성과 보고서(Engagement Report)에 따르면, 해당 기간 넷플릭스에서 약 960억 시간이 시청됐다.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청은 ‘반년 단위 메가히트’와 ‘비영어권의 상수화’로 요약된다.넷플릭스가 공개한 2025년 7~12월 시청 성과 보고서(Engagement Report)에 따르면, 해당 기간 넷플릭스에서 약 960억 시간이 시청됐다.
2025년 하반기 넷플릭스 시청은 ‘반년 단위 메가히트’와 ‘비영어권의 상수화’로 요약된다.넷플릭스가 공개한 2025년 7~12월 시청 성과 보고서(Engagement Report)에 따르면, 해당 기간 넷플릭스에서 약 960억 시간이 시청됐다.
HBO Max의 의료 드라마 ‘더 피트 시즌2(The Pitt Season 2)’가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자 540만 명을 기록하며, 시즌1 첫 회 대비 약 200% 성장한 성과를 거뒀다. 공개 첫 주 기준 누적 시청자는 720만 명에 달하며, HBO Max 플랫폼 내에서 가장 높은 시청 성과를 기록한 작품 중 하나로 부상했다.
2026년 1월 11일(현지시간)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워너브러더스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와 넷플릭스의 ‘청소년기(Adolescence)’가 각각 영화·TV 부문에서 나란히 4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을 주도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콘텐츠 경쟁 속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라마운트+(Paramount+)가 77억 달러(약 10조 원)를 투자한 UFC 독점 중계권 계약이 2026년 1월 24일 ‘UFC 324’를 시작으로 공식 가동된다. UFC의 프리미엄 대회가 PPV(페이 퍼 뷰, Pay-Per-View) 없이 스트리밍으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마운트+가 미국·라틴아메리카·호주에서 독점 중계를 시작하면서, 업계에서는 2026년을 글로벌 스포츠 중계 시장이 본격적으로 ‘스포츠 스트리밍 전성기’에 들어서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2025년 9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Emmy Awards)은 HBO의 신작 드라마 '더 핏(The Pitt)'의 약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무대였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애플TV+의 '세버런스(Severance)'가 ‘차세대 프리미엄 드라마’로 각광을 받으며 독주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결과는 달랐다. '더 핏'이 드라마 시리즈 최고상(Outstanding Drama Series)을 비롯해 남우주연상(노아 와일), 여우조연상(캐서린 라나사)을 휩쓸며 HBO의 건재함을 확인시켰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공개 52일 만에 1억 8,460만 회(Views)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영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올렸다. 넷플릭스와 소니 애니메이션이 공동 제작한 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은 여름 극장가의 침체와 달리 스트리밍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20일 공개 이후 이 작품은 극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입소문과 음악적 파급력을 발판으로 전 세계적 열풍을 만들어냈다.
K-POP 데몬 헌터스는 북미,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전 대륙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 필리핀의 수요가 매우 높음. 이러한 결과는 K-POP 장르와 애니메이션의 결합이 양국 팬덤에 강하게 어필했음을 시사하고 있음
넷플릭스가 여름 스트리밍 시장을 다시 한번 장악했다. 2025년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Samba TV의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 주연의 '해피 길모어 2'가 넷플릭스 최고 데뷔 성적으로 1위에 오르며 플랫폼의 독주를 이어갔다. 이 작품은 첫 주말에만 470만 가구가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넷플릭스 올해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넷플릭스 대표작 ‘오징어게임’이 세계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주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K-드라마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2025년 6월 27일 공개된 시즌3는 단 3일 만에 미국 주간 스트리밍 차트 2위에 올랐다. 비평가들의 혹평과 팬들의 엇갈린 반응 속에서도 ‘오징어게임’은 다시 한번 글로벌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KPop Demon Hunters'는 공개 하루 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인도, 이탈리아 등 18개국에서 넷플릭스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코카인 에어(Cocaine Air: Smugglers)'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카인 에어(Cocaine Air: Smugglers)'는 공개 직후부터 반향을 일으키면서, 2025년 6월 둘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주간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범죄, 정치, 탈출극이 얽힌 충격적인 사건을 다루며 "드라마보다 더 영화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은 한국형 범죄 느와르 장르로, 영화 '통: 메모리즈(2016)'의 최성은 감독과 6년 만에 드라마를 촬영한 배우 소지섭이 함께했다. '광장'은 현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 그리고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지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