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플랫폼과 어린이 보호, 깊어지고 있는 갈등
미국 캘리포니아, 모든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어린이 보호 장치 및 규제 도입 의무화. 사실상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모든 플랫폼이 적용 대상. 빅테크들은 적극 반발. 다른 주와 유럽에도 확상 가능성. 스트리밍도 예외 아니야
미국 캘리포니아, 모든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 어린이 보호 장치 및 규제 도입 의무화. 사실상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포스팅하는 모든 플랫폼이 적용 대상. 빅테크들은 적극 반발. 다른 주와 유럽에도 확상 가능성. 스트리밍도 예외 아니야
영국 최대 민영 방송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본격 시작. 12월 6일 ITVX런칭(구 ITV허브). 월 5.99파운드 유료와 무료 서비스 공시 제공. ITV의 스트리밍 전략은 'TV를 옮겨오는 것'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고 가격도 계속 인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진짜 구독 가치는 얼마인가. 암페어 조사 결과 디즈니+는 실제 가치에 비해 비싸
2022년 12월 8일 디즈니+ 광고 버전 출시. 월 7.99달러로 넷플릭스에 비해 1달러 비싸. 훌루 등 이미 광고 버전 스트리밍 운영 경험 많은 디즈니, 광고 시장 확대 예상...디즈니의 가세로 복잡해진 광고 스트리밍 시장
미국 의회, 빅테크, 뉴스 미디어에 정당한 콘텐츠 가격 지급 강제하는 법률(JCPA) 도입 논의 치열. 당초 필수 법안에 포함됐으나 막판에 빠져.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도 저널리즘 보호 법안 잇단 발의
미국 오전뉴스의 대명사 GMA3 앵커들의 연애 스캔들이 실제 시청률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 스트림닝 시대, 오후 시간 아무도 드라마 재방을 보지 않아. 뉴스의 중요성 대두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를 넘어 계속 확장되는 가운데 미국 지역 정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케이블방송이 내는 지역 세금(프랜차이즈 피)를 내야 한다고 요구. 그러나 오하이오 주 대법원 "넷플릭스 기존 설비 쓰지 않는다"고 면제 판결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창업주 12월 1일 행사에서 "광고 더 빨리 편성했어야 한다:"고 밝혀. 향후 광고 시장 본격 공략 예상. 영화 극장 개봉에 대해서는 '스트리밍의 첫 번째 플랫폼'
'워킹데드', '브레이킹 배드' 등 한국에서도 인기 높은 미드 제작사 AMC네트웍스, 20% 감원 발표. 미국 프리미임 케이블TV 감원에 할리우드 충격. 이어 CNN도 정리해고를 밝히는 등 미디어 업계, 대공항 직격탄
지난 11월 20일 디즈니 CEO에 다시 복귀한 밥 아이거. 직원들과의 첫 미팅에서 “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이 역할을 다시 맡게 됐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우리는 할일이 많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 뮤지컬 ‘해밀턴’ 대사 인용, ‘디즈니의 내일 태양은 다시 뜰 것”이라고. 강력한 개혁 예고
밀레니얼 전문가 대상 뉴스레터 '모닝 브루(Morning Brew)' 2022년 이메일 구독자 500만 명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 2021년부터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확장. 2020년에는 독일 유명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에 매각
경기 불황 미국 뉴스룸에도 영향 줘. 출장 제한, 대면 인터뷰 축소 등. CNN, MSNBC 등은 대규모 정리해고도 예상. 하지만, 불황에도 미래를 위한 디지털 뉴스 투자는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