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Paramount+) 유료 가입자가 8,160만 명으로 증가했다. 작년 동기대비 460만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8000만 명을 넘어섰다. 해지율은 서비스 출시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이 성장하며 방송·케이블TV 매출 감소를 일부 메웠지만,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 전체 매출 증가율은 1%에 그쳤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69억 1,000만 달러(약 9조 9,28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4,100만 달러(약 589억 원)로 28% 감소했다. 파라마운트+와 플루토TV(Pluto TV)를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 콘텐츠 제작·유통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사업은 성장했지만 CBS와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TV 미디어 부진이 전체 실적 개선의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