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N, 에버패스 인수…NFL부터 호텔·바까지 미국 스포츠 유통망 확장
다존(DAZN)이 NFL ‘선데이 티켓’을 미국 바·식당·호텔 등에 유통하는 에버패스 미디어를 인수해 개인용 스트리밍에 이어 상업시설용 스포츠 유통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다존은 에버패스의 판권·고객망·스트리밍 기술을 결합해 DTC, B2B2C·SaaS, 상업시설 유통을 잇는 미국 스포츠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
다존(DAZN)이 NFL ‘선데이 티켓’을 미국 바·식당·호텔 등에 유통하는 에버패스 미디어를 인수해 개인용 스트리밍에 이어 상업시설용 스포츠 유통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다존은 에버패스의 판권·고객망·스트리밍 기술을 결합해 DTC, B2B2C·SaaS, 상업시설 유통을 잇는 미국 스포츠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
월마트의 2027회계연도 2분기 글로벌 광고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하고, 비지오를 제외한 월마트 커넥트(Walmart Connect)는 43% 증가했다. 월마트는 비지오와 Vibe.co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CTV 광고와 연결하며 아마존과 ‘광고 노출에서 실제 구매까지 측정하는’ TV 광고 경쟁에 나서고 있다.
차터커뮤니케이션스가 콕스커뮤니케이션스와 345억달러 규모 합병을 완료하며 약 3,700만 고객을 보유한 미국 최대 인터넷·비디오 사업자가 탄생했다. 인터넷·비디오 가입자 감소에 직면한 차터는 모바일·스트리밍·초고속인터넷을 묶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케이블 사업자에도 ‘TV 가입자 방어’보다 연결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멤버십은 MS NOW의 라이브 스트림과 TV 프로그램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자와 앵커, 기고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능과 회원끼리 교류하는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새로운 전문가와 기고자,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콘텐츠도 추가된다. 뉴스와 정치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는 신규 버티컬 콘텐츠도 선보인다. 방송사가 시청률과 광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청자를 수익화했던 방식에서 이용자를 직접 가입자로 확보하는 구조로 이동하는 셈이다.
유튜브가 2027년부터 신규 YPP 수익화 문턱을 두 배 높이고 기존 쇼츠 창작자에게도 최근 90일 1,000만 조회수 유지 조건을 적용하는 등 수익 지급 기준을 강화한다. 반면 프리미엄 라이트·쇼핑·브랜드 협업 등 수익원은 확대해 전체 지급액을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수익 배분과 참여 조건을 결정하는 유튜브의 영향력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Peacock added 2 million paid subscribers during the quarter, reaching 48 million. Revenue rose to $1.9 billion, while adjusted EBITDA reached $189 million, marking the service’s first quarterly profit. Paramount+ also added roughly 2 million subscribers to reach 81.6 million.
미국 풍자매체 디 어니언은 웹 콘텐츠를 무료로 공개해 디지털 팬덤을 키우고, 이를 종이신문 구독과 광고·상품 판매로 연결하면서 유료 종이신문 구독자를 8만3,000명까지 늘렸다. 리얼 인포워스 같은 별도 콘텐츠 브랜드를 통해 소셜미디어 이용자를 확보하고 여러 수익원으로 연결하면서, 종이신문을 뉴스 전달 수단이 아닌 ‘팬이 소유하는 상품’으로 재설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100개국 크리에이터 조사에서 소득 응답자 67%가 연간 1만달러 미만을 벌었고, 콘텐츠 제작을 주 수입원으로 삼는 비율도 38%에 그쳤다. 광고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수익은 여전히 팔로워 규모와 브랜드 계약에 좌우돼, 크리에이터들은 자체 브랜드와 AI 활용 등으로 수익원을 넓히고 있다.
로쿠가 AI로 제작한 영화·시리즈·단편만 24시간 편성하는 ‘페어그라운드 AI 크리에이터 TV’를 FAST 채널로 선보였다. AI 콘텐츠가 소셜미디어를 벗어나 TV 광고시장에 진입한 가운데, 시청 지속성과 광고 가치, 콘텐츠 품질과 저작권이 사업성을 가를 시험대가 됐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은 넷플릭스, 디즈니(Disney), 컴캐스트(Comcast),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 WBD, 메타, 로쿠(Roku), 폭스, 스포티파이(Spotify), 소니그룹(Sony Group) 등 주요 글로벌 미디어기업의 2026년 2분기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산업 전반에서 경쟁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608억 100만 달러(약 86조 6,34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7억 7,500만 달러(약 26조 7,520억 원)로 8%, 순이익은 158억4,800만 달러(약 22조5,810억 원)로 1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3%에서 31%로 낮아졌다. 비용에는 법적 절차 관련 비용 24억 달러와 2026년 5월 인력 감축에 따른 퇴직 비용 11억8,000만 달러가 반영됐다.
로쿠의 2026년 2분기(4월 1일~6월 30일) 매출은 13억5,000만 달러(약 1조9,3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다. 순이익은 1억 6,400만 달러(약 2,340억 원), 조정 EBITDA는 2억5,400만 달러(약 3,630억 원)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순이익은 1,080만 달러, 조정 EBITDA는 7,800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