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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칼럼] 시청을 설계하지 못한 동계올림픽, 일본은 넓혔고 한국은 좁아졌다.
플랫폼&정책

[데이비드 칼럼] 시청을 설계하지 못한 동계올림픽, 일본은 넓혔고 한국은 좁아졌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지 이제 10일이 지났다. 폐막일(2월 23일)까지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으니,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그럼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하는지 몰랐다”에서부터 “어디서 중계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를 곧바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로 결론 내리기엔 성급하다.

byDAVID
Roku, 2025년 4분기 순이익 8,050만달러…플랫폼 18% 성장에 주가 13% 급등
플랫폼&정책

Roku, 2025년 4분기 순이익 8,050만달러…플랫폼 18% 성장에 주가 13% 급등

Roku(로쿠)가 2025년 4분기 순이익 8,050만달러(약 1,159억원, 1달러=약 1,440원 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3,55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최대 13% 상승한 것도 이 같은 턴어라운드 신호가 시장 기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은 13억9,490만달러(약 2조 80억원)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총이익은 6억680만달러(약 8,738억원)로 18% 확대됐다.

byDAVID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2026이 던지는 질문: 고전 IP는 왜 다시 ‘극장’으로 돌아왔나.
TV/OTT/영화 콘텐츠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2026이 던지는 질문: 고전 IP는 왜 다시 ‘극장’으로 돌아왔나.

에메랄드 페넬(Emerald Fennell) 감독의 영화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이 2026년 2월 13일(현지시간) 밸런타인데이 주말에 맞춰 개봉했다. 개봉 첫날(금요일) 미국 3,682개 스크린에서 1,100만 달러(약 158억5,000만원)를 기록했다. 개봉 4일 누적은 3,800만~4,000만 달러(약 547억5,000만원~576억3,000만원)가 전망된다.

byJames Seo
중국 AI, Seedance 2.0과 충돌하는 헐리우드 스튜디오
AI&미디어, 엔터테크

중국 AI, Seedance 2.0과 충돌하는 헐리우드 스튜디오

바이트댄스(ByteDance)가 공개한 생성형 AI 영상 모델 ‘시댄스(Seedance) 2.0’이 출시 직후부터 헐리우드의 집단 반발을 불러냈다. 기술 데모 수준을 넘어, 유명 프랜차이즈 캐릭터와 실존 배우의 얼굴·목소리까지 뒤섞인 영상이 빠르게 유통되면서 논쟁은 “AI가 얼마나 잘 만들었나”가 아니라 “누가 무엇을 무단으로 가져갔나”로 옮겨갔다. 이 충돌은 중국 기업의 신기술 발표가 아니라,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권리 질서와 플랫폼 경쟁 규칙을 동시에 흔드는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byDAVID
사상 최대 매출의 그늘... 디즈니, 비용 증가에 발목 잡힌 영업이익 9% 감소
플랫폼&정책

사상 최대 매출의 그늘... 디즈니, 비용 증가에 발목 잡힌 영업이익 9% 감소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가 FY2026 1분기(2025년 12월 27일 종료) 실적에서 38조 원을 돌파했다. '주토피아2'와 '아바타:불과 재'가 극장 흥행을 견인한데 이어, 익스피리언스(Disney Experiences)는 분기 매출 100억달러(약 14조 6,333억원)를 처음 넘기며 ‘오프라인 현금창출’의 무게를 다시 보여줬다.

bydirectmedialab
2026 동계올림픽 개막...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반응
스트리밍&소셜

2026 동계올림픽 개막...미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의 동계 올림픽을 향한 반응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 개막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북부 알프스 권역 여러 도시로 경기장이 분산된 ‘멀티 베뉴’ 구조가 특징으로 스키·빙상 등 핵심 종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byDAVID
아마존, 2025년 4분기 실적...광고 매출 23% 성장, 이제는 AI에 대규모 투자
AI&미디어, 엔터테크

아마존, 2025년 4분기 실적...광고 매출 23% 성장, 이제는 AI에 대규모 투자

아마존(Amazon)이 2025년 4분기(4Q25) 매출 312조 원, 영업이익 36조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광고매출은 23% 성장한 31조 원을 돌파하며 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 ‘고마진 서비스 중심’ 전환을 한 단계 더 밀어붙였다. 지난 3분기(3Q25)에도 광고·AI·클라우드가 고르게 받쳐주며 안정적 호조를 보인데 이어, 4분기는 그 흐름이 연말 성수기와 AI 인프라 수요를 만나 더 선명해진 모습이다.

byDAVID
달라진 2026 슈퍼볼(Super Bowl) LX 변화…더 커지고 더 비싸졌다
AI&미디어, 엔터테크

달라진 2026 슈퍼볼(Super Bowl) LX 변화…더 커지고 더 비싸졌다

오는 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2026 슈퍼볼 LX(2026 Super Bowl LX)가 열린다. 미국 산타클라라(Santa Clara)의 리바이스 스타디움(Levi's Stadium)에서 열리는 슈퍼볼은, NFC 챔피언 시애틀 시호크스(Seattle Seahawks)와 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byJames Seo
크런치롤의 승부수: 월 요금 2달러 인상의 이유… 단순 시청 넘어 '읽고 사고 즐기는' 앱으로
스트리밍&소셜

크런치롤의 승부수: 월 요금 2달러 인상의 이유… 단순 시청 넘어 '읽고 사고 즐기는' 앱으로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crunchyroll)이 미국에서 월 구독료를 각각 2달러씩 인상했다. 오는 3월 4일 이후부터 반영되는 크런치롤의 요금제는 각각 팬(Fan) 9.99달러(약 1만 4,465원), 메가 팬(Mega Fan) 13.99달러(약 2만 257원), 울티메이트(Ultimate) 17.99달러(약 2만 6,049원)로 인상했다.

byJames Seo
차터·컴캐스트 4Q25 ‘케이블TV의 역설’… 재송신료 늪 속 번들 전략이 갈랐다.
플랫폼&정책

차터·컴캐스트 4Q25 ‘케이블TV의 역설’… 재송신료 늪 속 번들 전략이 갈랐다.

미국 케이블TV 업계의 가입자 경쟁에서 차터(Charter)와 컴캐스트(Comcast)의 2025년 4분기 성적표는 정반대로 갈렸다. 차터는 유료방송(비디오) 가입자를 4만4000명 순증시키며 총 1,260만명으로 끌어올린 반면, 컴캐스트는 24만5000명 순감하며 1,127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인터넷(브로드밴드)에서도 차터는 11만9000명, 컴캐스트는 18만1000명 감소해 두 회사 모두 연결사업(Connectivity & Platforms)의 역풍을 확인했다.

by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