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칼럼] 시청을 설계하지 못한 동계올림픽, 일본은 넓혔고 한국은 좁아졌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지 이제 10일이 지났다. 폐막일(2월 23일)까지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으니,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그럼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하는지 몰랐다”에서부터 “어디서 중계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를 곧바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로 결론 내리기엔 성급하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지 이제 10일이 지났다. 폐막일(2월 23일)까지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으니,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그럼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하는지 몰랐다”에서부터 “어디서 중계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를 곧바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로 결론 내리기엔 성급하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시작된 지 이제 10일이 지났다. 폐막일(2월 23일)까지 이제 일주일 남짓 남았으니, 대회는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그럼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하는지 몰랐다”에서부터 “어디서 중계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를 곧바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로 결론 내리기엔 성급하다.
Roku(로쿠)가 2025년 4분기 순이익 8,050만달러(약 1,159억원, 1달러=약 1,440원 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3,55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최대 13% 상승한 것도 이 같은 턴어라운드 신호가 시장 기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4분기 매출은 13억9,490만달러(약 2조 80억원)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총이익은 6억680만달러(약 8,738억원)로 18% 확대됐다.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가 FY2026 1분기(2025년 12월 27일 종료) 실적에서 38조 원을 돌파했다. '주토피아2'와 '아바타:불과 재'가 극장 흥행을 견인한데 이어, 익스피리언스(Disney Experiences)는 분기 매출 100억달러(약 14조 6,333억원)를 처음 넘기며 ‘오프라인 현금창출’의 무게를 다시 보여줬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6일 개막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북부 알프스 권역 여러 도시로 경기장이 분산된 ‘멀티 베뉴’ 구조가 특징으로 스키·빙상 등 핵심 종목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아마존(Amazon)이 2025년 4분기(4Q25) 매출 312조 원, 영업이익 36조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광고매출은 23% 성장한 31조 원을 돌파하며 AWS(Amazon Web Services)와 함께 ‘고마진 서비스 중심’ 전환을 한 단계 더 밀어붙였다. 지난 3분기(3Q25)에도 광고·AI·클라우드가 고르게 받쳐주며 안정적 호조를 보인데 이어, 4분기는 그 흐름이 연말 성수기와 AI 인프라 수요를 만나 더 선명해진 모습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crunchyroll)이 미국에서 월 구독료를 각각 2달러씩 인상했다. 오는 3월 4일 이후부터 반영되는 크런치롤의 요금제는 각각 팬(Fan) 9.99달러(약 1만 4,465원), 메가 팬(Mega Fan) 13.99달러(약 2만 257원), 울티메이트(Ultimate) 17.99달러(약 2만 6,049원)로 인상했다.
미국 케이블TV 업계의 가입자 경쟁에서 차터(Charter)와 컴캐스트(Comcast)의 2025년 4분기 성적표는 정반대로 갈렸다. 차터는 유료방송(비디오) 가입자를 4만4000명 순증시키며 총 1,260만명으로 끌어올린 반면, 컴캐스트는 24만5000명 순감하며 1,127만명으로 줄어들었다. 인터넷(브로드밴드)에서도 차터는 11만9000명, 컴캐스트는 18만1000명 감소해 두 회사 모두 연결사업(Connectivity & Platforms)의 역풍을 확인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29일부터 삼성 TV 플러스에 ‘KBS 뉴스 24’와 ‘SBS No.1 뉴스라이브’를 새롭게 편성 했다. 국내 FAST 플랫폼에서 뉴스채널이 아닌 지상파 방송이 24시간 뉴스 채널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가입·구독 없이 삼성 TV와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쓰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라는 점에서, 이번 편성은 지상파 방송의 '뉴스 영향력 확대'와 ‘유통 경로의 확장’이라는 측면에 의의가 있다.
틱톡·릴스·쇼츠가 길들인 세로 화면 소비 습관 위에서, ‘마이크로 드라마(Micro Drama)’가 2026년 할리우드의 가장 빠른 성장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1분 안팎의 초단편 에피소드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연속 공개하고, 무료 구간 뒤에는 코인 결제·주간 구독으로 과금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이 시장은 2026년 110억달러(약 15조 8666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제작·콘텐츠·과금 방식의 그늘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미국 내 틱톡 서비스 이상 징후가 본격적으로 감지된 시점은 2026년 1월 25일(일) 오전 3시 30분 전후(미 동부시간)다. 온라인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따르면, 이 시각을 기점으로 신고가 급증했고, 다운디텍터 측은 1월 25일 08:30 UTC(한국시간 1월 25일 17:30)부터 미국 전역에서 의미 있는 장애를 추적했다고 밝혔다. 장애는 1월 26일(월)까지 이어졌고, 1월 27일(화)에도 “완전 정상화 전”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이용자 불안이 가라앉지 않았다.
2025년 12월 미국 TV 시장에서 스트리밍 강세 속에 넷플릭스가 전월 대비 10% 상승하며 연중 처음으로 점유율 9%를 달성했다. 닐슨의 통합 시청 지표 더 게이지(The Gauge)에 따르면, 12월 스트리밍은 전체 TV 시청의 47.5%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 47.3%를 넘어선 수치이다.
넷플릭스가 20일(현지시간) 구독자 3억 2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120억 5천만 달러(약 177조 8천억 원), 연간 매출은 452억 달러(약 666조 2천억 원), 영업이익은 133억 2,660만 달러(약 19조 6,600억 원)를 기록하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