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흥행 영화에서 여성 주연 비율이 1년 만에 55%에서 39%로 떨어졌다. TV에서는 라틴계 이민자 캐릭터 비율이 2020년 50%에서 23%까지 낮아졌다. 영화와 TV를 각각 분석한 두 USC 연구 결과는 할리우드가 여성과 유색인종, 이민자 대표성을 확대해 왔지만 성과가 제작·편성 구조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USC 애넌버그 포용성 이니셔티브(Annenberg Inclusion Initiative)가 2007년부터 2025년까지 미국 흥행 상위 영화 1,900편을 분석한 결과, 2025년 흥행 상위 100편 가운데 여성 배우가 주연·공동주연을 맡은 영화는 39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