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넷플릭스 “기존 방송 플랫폼”과 달라…오하이오 판결의 파장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를 넘어 계속 확장되는 가운데 미국 지역 정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케이블방송이 내는 지역 세금(프랜차이즈 피)를 내야 한다고 요구. 그러나 오하이오 주 대법원 "넷플릭스 기존 설비 쓰지 않는다"고 면제 판결
미디어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정책에 대해 정리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블TV를 넘어 계속 확장되는 가운데 미국 지역 정부,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도 케이블방송이 내는 지역 세금(프랜차이즈 피)를 내야 한다고 요구. 그러나 오하이오 주 대법원 "넷플릭스 기존 설비 쓰지 않는다"고 면제 판결
밀레니얼 전문가 대상 뉴스레터 '모닝 브루(Morning Brew)' 2022년 이메일 구독자 500만 명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 2021년부터는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확장. 2020년에는 독일 유명 미디어 그룹 악셀 스프링거에 매각
경기 불황 미국 뉴스룸에도 영향 줘. 출장 제한, 대면 인터뷰 축소 등. CNN, MSNBC 등은 대규모 정리해고도 예상. 하지만, 불황에도 미래를 위한 디지털 뉴스 투자는 이어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한 한 달(10월 27일), 머스크가 일으킨 변화는 절망과 혼돈, 직원 절반 해임과 유럽지사 폐쇄, 유료 모델 도입. 트위터의 미래는
크리에이터 , 숏 폼 등에 최적화된 AI 기반 영상, 오디오 편집 솔루션. 한글, 워드처럼 편하게 작업하고 편집
미국 케이블TV 1위 컴캐스트와 2위 차터의 스마트TV 도전. 공동 브랜드로 조인트벤처 만들어 스마트TV를 통한 콘텐츠 시장 공략. 케이블TV 가입자 감소 속 고육책이지만, 무료 광고 스트리밍 시장 미래 밝아, 다른 케이블 회사 합류 가능성도
2022년 3분기 뉴욕타임스 18만 명 디지털 온리구독자 증가. 전제 매출도 5억 5,000만 달러. 특히, 2개 이상의 구독 상품을 보는 '구독 번들' 독자 100만 돌파 고무적.
일론 머스크 테스라 창업주, 440억 달러에 트위터 인수 완료로 6개월 간 이어온 법정 공방 끝내. 인수 후 경영진 전원 해고 후 강력한 변화 예고. 그러나 머스크 등장 이후 보수주의자들의 팔로워 증가하고 유럽 규제 기관도 관심을 갖는 등 험난 여정도
2022년 10월 런칭한 '뉴스계의 넷플릭스'를 지향하는 세마포(semafor). 2억 명의 영어를 쓸줄 아는 대학 졸업자가 주된 타깃. 베껴쓰는 것이 아닌 진정한 글로벌 뉴스가 목표
갤럽 미국인들의 뉴스 소비 성향 분석 보도. 10명 중 두 명만 유료 뉴스 이용 경험. 조사 대사자 중 절반은 뉴스의 주된 매출이 광고가 되어야 한다고. 그러나 현장 이벤트 등은 구독 의사 높아
미국 지역 신문과 가족 운영 신문 그룹들이 가넷(Gannett), 알덴 글로벌(Alden Global), 리 엔터프라이즈(Lee Enterprises) 등 메이저 신문 미디어들로부터 다시 신문을 사들이고 있다고 악시오스(AXIOS)가 보도했다. 과거 2000년 대 초반 디지털 전환과 구독 모델 도입에 실패했던 신문들이 경영권을 대거 미디어 대기업에 넘겼던 흐름과는 반대다. 미국 메이저 지역
10월 초 미국 위성방송 디시와 디즈니 간 수신료 갈등으로 48시간 '20개 디즈니' 채널이 중단되는 사태 발생. 양측은 협상장에 다시 앉았지만 요구 수준이 달라 협상 난항. 스트리밍 등장 후 늘어나는 블랙아웃을 위한 해법 목소리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