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MMO 게임 도전… ‘스피릿 크로싱’으로 구독자 락인 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가 MMO 게임 ‘스피릿 크로싱(Spirit Crossing)’ 런칭을 발표하면서, 게임 분야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넷플릭스가 MMO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회성 플레이 중심 게임과는 달리,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게임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전략이 필요하다.
넷플릭스가 MMO 게임 ‘스피릿 크로싱(Spirit Crossing)’ 런칭을 발표하면서, 게임 분야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넷플릭스가 MMO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회성 플레이 중심 게임과는 달리,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게임 사업자로서의 역량과 전략이 필요하다.
아마기 글로벌 FAST 보고서(Amagi Global FAST Report 14. 2025.01)에 따르면,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가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광고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FAST 채널의 시청시간(HOV, Hours of Viewing)이 전년 대비 13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광고 노출(Ad Impressions)도 130% 증가했다.
TV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채널이 OTT와 달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리얼리티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운영중인 FAST 플랫폼의 총 채널 수는 1,610개 이상이다. 장르별로는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303개로 가장 많았으며, 스포츠 채널 220개, 리얼리티 채널이 138개, 뉴스·해설 채널이 101개, 드라마 채널이 97개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가 일본 시장에서 독특한 콘텐츠 전략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 애니메(Anime)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현지 콘텐츠 투자 전략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일본 콘텐츠 전략은 한국의 K-드라마와 함께 비영어 콘텐츠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세계 최대의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이 이번엔 '기존 TV'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마존은 오는 4월 17일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프라임 비디오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첫 리니어(linear) TV 채널인 '프라임(Prime)'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아마존이 스트리밍뿐 아니라 전통적인 TV 방송 영역으로 진출하는 첫 사례로, 최근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는 추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Netflix's original series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has become a global hit, receiving a warm response from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Asia, the Middle East and South America, shortly after its release.
지난 주말(8일,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영제: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가 전 세계 45개국에서 넷플릭스 Top10에 진입하며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히트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600억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드라마는 아시아를 넘어 중동, 남미까지 폭넓은 글로벌 인기를 보이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CFO, 스펜서 노이만은 2024년 성과에 대해, 넷플릭스는 여전히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가 2025년 3월 5일 진행된 기업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개하면서, 현재 3억 구독자- 연 매출 400억 달러(약 57조 8,000억 원)'에 대해 "우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So I do think we are still just getting started)"며 "2025년 전망도 매우 건전(Healty)하다"고 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 붐과 함께 일본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드라마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2월, 일본 넷플릭스 TV Show에서 Top 10 모두 일본 콘텐츠가 차지했다. (드라마 4편, 애니메이션 4편, 예능 2편) 일본, 인도, 태국처럼 자국 콘텐츠 제작이 활발한 국가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진다.
6년 만에 ‘데어데블’(Daredevil)이 다시 돌아온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지막 시즌 이후 오랜 기다림 끝에, 마블 팬들은 새로운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Daredevil: Born Again)’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시리즈는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 독점 공개로, 3월 5일(수) 첫 두 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총 9부작으로 매주 한 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디즈니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카타르 기반의 미디어 그룹 beIN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즈니는 beIN의 플랫폼을 통해 디즈니 채널(Disney Channel)과 디즈니 주니어(Disney Junior)를 영어 및 아랍어로 제공하게 된다. 디즈니는 2022년 6월부터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디즈니+를 독자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운영해왔으나, 이번 beIN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플릭스가 2월27일(미국시간) 발표한 2024년 하반기 Engagement Report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시즌2는 출시 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8,650만 시청자 수와 61억 9,900만 시청 시간(Hours Viewed)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한국 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다이렉트미디어랩이 보고서(2024년 하반기 Engagement Report)를 분석한 결과, 시청자 수(Views)를 기준으로 100위 안에 한국 콘텐츠는 총 5편에 불과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