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트리밍 시장의 최강자로 떠오른 JioStar(지오스타)가 성장의 대가를 확인했다. JioStar의 2026 회계연도 4분기(1~3월) 총매출은 1조5,148억 원(978억4,000만 루피)으로 전분기 대비 22.1% 증가했다. 영업수익도 1조2,962억 원(837억2,000만 루피)으로 전분기 대비 21.4% 늘었다. 그러나 EBITDA는 약 1,280억 원(82억7,000만 루피)으로 전분기 대비 36.5% 감소했고, 순이익은 약 649억 원(41억9,000만 루피)으로 전분기 대비 52.8% 줄었다.

JioHotstar는 분기 평균 월간활성이용자(MAU) 5억 명을 기록했고, ICC 남자 T20 월드컵 결승에서는 최고 동시접속자 7,250만 명을 달성했다. TV 네트워크는 인도 전역에서 8억1,000만 명 이상에게 도달했고, TV 엔터테인먼트 시청 점유율은 34.2%를 기록했다. 외형 성장과 플랫폼 지배력은 확인됐지만, EBITDA 마진이 18.9%에서 9.9%로 낮아지면서 JioStar의 과제는 ‘규모 확대’ 이후 ‘수익성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