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L NOW] 스포티파이, 유료 가입자 3억 명…구독료 인상과 비용 효율로 이익 확대
스포티파이테크놀로지(Spotify Technology)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47억 7,700만 유로(약 7조8,58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억5,500만 유로(약 1조770억 원)로 6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7%에서 13.7%로 높아졌다. 매출총이익률은 33.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테크놀로지(Spotify Technology)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47억 7,700만 유로(약 7조8,58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억5,500만 유로(약 1조770억 원)로 6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9.7%에서 13.7%로 높아졌다. 매출총이익률은 33.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즈니의 2026회계연도 3분기(3월 29일~6월 27일) 매출은 252억4,800만 달러(약 36조2,8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 전체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55억5,500만 달러(약 7조9,800억 원)로 21%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6달러로 28% 증가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69억 1,000만 달러(약 9조 9,28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4,100만 달러(약 589억 원)로 28% 감소했다. 파라마운트+와 플루토TV(Pluto TV)를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 콘텐츠 제작·유통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사업은 성장했지만 CBS와 케이블 채널을 포함한 TV 미디어 부진이 전체 실적 개선의 발목을 잡았다.
소니그룹의 2026회계연도 1분기인 4~6월 매출은 2조8,378억 엔(약 25조7,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65억 엔(약 4조3,300억 원)으로 40%,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422억 엔(약 3조1,100억 원)으로 32% 늘었다. 다만 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은 약 1% 감소해 전체 외형 성장에는 엔화 약세 영향도 반영됐다.
TKO는 UFC·WWE의 신규 미디어권 계약과 IMG·온로케이션의 FIFA 월드컵 VIP 관람 패키지 판매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조정 EBITDA가 두 자릿수 증가했다. 격투기·프로레슬링 흥행에 의존하던 수익 구조를 미디어권, 광고, 상품, 프리미엄 현장 경험으로 넓히며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했다.
시리우스XM의 자체 결제 가입자가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순증을 기록하고, 월간 해지율도 역대 최저인 1.4%까지 낮아졌다. 판도라·팟캐스트·디지털 광고가 성장하며 통합 오디오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냈지만, 2분기 전체 매출 증가율은 1%에 그쳤다.
소니의 2026년 4~6월 매출은 2조 8,378억 엔(약 25조 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765억 엔(약 4조 2,040억 원)으로 40%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6.8%를 기록했다. 다만 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은 소폭 감소해 외형 성장에는 엔화 약세 효과도 반영됐다.
유니버설뮤직그룹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32억9,000만 유로(약 5조3,963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고정환율 기준 13% 증가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은 6억7,400만 유로(약 1조1,055억 원)로 전년 동기 6억7,600만 유로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조정 EBITDA 이익률은 20.5%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7%보다 2.2%포인트 하락했다.
북미 위성·온라인 오디오 사업자 시리우스XM(SiriusXM)의 자체 결제 가입자가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순증을 기록했다. 가입자 이탈률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고, 판도라(Pandora)와 팟캐스트 광고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위성라디오 중심 사업자로 알려졌던 시리우스XM이 차량과 모바일, 팟캐스트를 아우르는 오디오 플랫폼으로 체질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가장 큰 변화다.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는 7월 29일(미국 현지시간) 2026년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08억100만 달러(약 89조3,800억 원)로 전년 동기 475억1,600만 달러(약 69조8,900억 원)보다 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7억7,500만 달러(약 27조6,000억 원)로 8%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43%에서 31%로 낮아졌다. 순이익은 158억4,800만 달러(약 23조3,000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다.
닐슨의 2026년 3월 ‘더 게이지’와 ‘미디어 디스트리뷰터 게이지’에 따르면 스트리밍은 미국 전체 TV 시청의 47.6%를 차지하며 구조적 우위를 이어갔다. 유튜브는 13.2% 점유율로 1위에 올랐고, NCAA ‘March Madness’ 효과로 파라마운트와 WBD가 반등하면서 케이블도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랑스 의회가 15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전국 단위의 포괄적인 소셜미디어 연령 제한을 법률로 채택한 첫 사례다. 프랑스 상원과 하원인 국민의회는 7월 21일 ‘소셜미디어 이용으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각각 승인했다. 법안은 상원에서 찬성 243표, 반대 2표, 국민의회에서 찬성 279표, 반대 81표로 통과됐다.